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오병삼, 추석 연휴 앞두고 특별 현장 점검 나서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9-11 15:3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오병삼, 추석 연휴 앞두고 특별 현장 점검 나서
▲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오른쪽)이 11일 동서울영업소를 방문해 영업시스템 및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비즈니스포스트]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를 점검했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11일 교통 지·정체가 예상되는 관문영업소인 동서울영업소, 서울영업소 등을 직접 방문해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따르면 2024년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교통량은 2023년 575만 대보다 2.7% 증가한 590만 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9월11일부터 9월13일을 특별영업 준비 실태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기기 오류 등 문제 발생 최소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가 사실상 시작되는 9월13일부터 마무리되는 9월18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영업대책 기간’으로 삼고 △혼잡예상 영업소 집중 모니터링 △근무자 추가 편성 △차로 최대개방 △신속한 교통정보제공 등을 실시하겠다는 방침도 마련했다.

오병삼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철저한 비상 근무 체계를 운영하며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