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류광진 티몬 정상화 여전히 자신감, "인수 염두하고 있는 회사 2곳 있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9-11 14:1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가 회사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는 기업이 2군데 있다며 올해 안에 새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뜻을 보였다.

류 대표는 11일 “관리인을 지원해 회생절차 및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빠르게 수행하고 인수합병에도 속도를 내 법원이 회생계획을 인가하기 전 인수합병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류광진 티몬 정상화 여전히 자신감, "인수 염두하고 있는 회사 2곳 있다"
▲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사진)가 올해 안에 새 투자자를 유치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류광진 티몬 대표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 대표에 따르면 티몬에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인수를 논의하고 있는 기업은 2곳이다. 티몬의 회생 여부를 판가름할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인수합병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류 대표는 내다봤다.

류 대표는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을 목표로 올해 안에 채권자 분들이 동의해 주실만한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피해자 구제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판매자와 고객 여러분께 끼친 피해와 우려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르게 열심히 뛰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판매자들에 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몬은 1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법정관리인으로는 조인철 전 SC제일은행 상무가 선정됐고 조사위원으로는 한영회계법인이 선임됐다.

티몬은 10월1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다. 10월11일부터 24일까지는 채권자들이 본인의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

이후 조사위원인 한영회계법인이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를 판단해 11월29일까지 조사보고서를 제출한다. 티몬은 12월27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티몬은 회생절차 준비와 함께 플랫폼 정상화에 힘쓰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티몬은 10월 초 에스크로(결제대금 예치) 기반의 정산시스템을 도입해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하기로 했다. 티몬은 8월 조직개편을 통해 재무와 자금조직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기술·개발조직을 구축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