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삼성SDI,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서 'SBB 1.5' 포함 ESS 신제품 공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9-09 10:5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서 'SBB 1.5' 포함 ESS 신제품 공개
▲ 삼성SDI가 9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에너지 관련 전시회 'RE+ 2024'에서 삼성 배터리 박스 1.5 등 에너지저장장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SDI의 부스 조감도. < 삼성SDI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에너지 전시회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삼성 배터리 박스(SBB) 1.5’,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고출력 배터리, 리튬인산철 배터리 등 다양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달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 삼성 배터리 박스(SBB) 1.5를 전면에 내세운다. 삼성 배터리 박스는 20피트 규격 컨테이너 박스에 하이니켈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배터리셀과 모듈, 렉 등을 설치한 제품군이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밀도가 37% 가량 향상되어 총 5.26MWh 용량을 구현했다.

또 화재 예방, 열확산 방지를 위해 모듈내장형 직분사(EDI)기술이 적용됐다. 배터리 박스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해당 셀을 포함하는 모듈에 소화약제를 분사하는 기술이다.

내년 양산 예정인 무정전 전원장치용 고출력 배터리는 소재 개발 등에 힘입어 기존 제품보다 랙 당 출력을 40% 이상 향상시켰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납축 제품 대비 설치 공간은 9분의 1로 줄이고 수명은 3배 이상 늘어났다.

ESS용 각형 배터리에는 기본적으로 ‘벤트(Vent)’ 등 열확산 방지 기술이 적용됐고, 모듈에는 단열시트와 소화시트가 장착돼 안전성을 높였다.

이 외에 2026년 양산 목표로 개발 중인 LFP 배터리와 RE100, 탄소발자국 인증, 폐배터리 재생 노력 등 ESG 성과와 전략을 함께 소개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