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파로스아이바이오 주가 장중 15% 상승, 백혈병 치료제 식약처 희귀약품 지정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9-04 10:2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개발중인 백혈병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희귀약품에 지정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주가 장중 15% 상승, 백혈병 치료제 식약처 희귀약품 지정
▲ 식약처 희귀약품 지정 소식에 4일 장중 파로스아이바이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9분 코스닥시장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 주식은 전날보다 15.07%(1590원) 오른 1만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90%(200원) 낮은 1만350원에 출발해 오름폭을 줄곧 크게 키웠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재발 및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이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PHI-101은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다. 올해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며 연내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PHI-101의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환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개발총괄 사장(CTO)은 "PHI-101의 임상 1상의 용량 확장 단계까지 환자 모집을 완료한 만큼 성공적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임상 2상 성공 시 조건부 품목 허가를 통한 신규 시장 진출이 가능한 만큼 PHI-101의 조기 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해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