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반포주공1단지 공사비 3.9조 육박, 3.3㎡당 792만 원으로 증액 합의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9-03 16:5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과 공사비 합의를 이뤘다.

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과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조합은 재건축 공사비를 3.3㎡당 792만5천 원으로 증액하는 것에 합의했다.
 
현대건설 반포주공1단지 공사비 3.9조 육박, 3.3㎡당 792만 원으로 증액 합의
▲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 공사비 증액을 조합과 합의했다.

기존 공사비인 3.3㎡당 548만 원과 비교하면 244만5천 원 높아진 것이다.

총공사비 기준으로는 2조6363억 원에서 3조8958억 원으로 48% 늘어난다.

합의한 공사비는 올해 초 현대건설이 조합에 요구한 공사비 3.3㎡당 829만 원보다 37만5천 원 낮은 것이다. 총공사비로는 현대건설이 제시한 4조776억 원과 비교해 1818억 원 차이가 난다.

조합은 이달 안에 대의원회의와 조합원 총회 의결을 통해 공사비를 확정한다. 이후 추가 공사비 절감을 위해 한국부동산원에 공사비 검증을 의뢰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24번지 일대 최고 35층, 50개 동, 모두 5002세대를 조성하는 공사다.

현대건설은 2017년 이 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뒤 올해 3월 착공했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11월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