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이스타항공, 10월27일부터 일본 도쿄와 삿포로 노선 증편 운항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8-30 16:5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겨울철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일본 도쿄와 삿포로 노선을 모두 증편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10월27일부터 인천-일본 도쿄(나리타공항) 노선의 운항 횟수를 기존 주 14회에서 주 28회로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10월27일부터 일본 도쿄와 삿포로 노선 증편 운항
▲ 이스타항공이 일본 도쿄와 삿포로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사진은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타운. <스카이트리타운>

인천-삿포로(신치토세공항) 노선은 기존의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한다. 매일 두 편 운항하게 된다.

인천-나리타 노선의 지난해 동계 시즌 평균 탑승률은 90% 이상이다.

이스타항공은 “일본은 현지 조업 인력 부족으로 증편에 어려움이 많으나 일찍부터 협의를 시작하는 등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이번 증편으로 고객의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