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 4번째),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왼쪽 5번째) 등 관계자가 26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동물진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DB손해보험 > |
[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이 펫보험 활성화에 나섰다.
DB손해보험은 26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대한수의사회와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동물진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대한수의사회는 협약을 맺으며 펫보험 상품 혁신과 동물진료 품질 향상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에는 △동물진료 향상 및 펫보험 상품·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지속 가능한 펫보험 운영 기반을 조성하는 협력체계 마련 △동물 보호·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과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펫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대한수의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