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화재 때 장애물' 빨래건조대, 반도건설 자동으로 접히는 기술 상용화 추진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8-27 15:0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재 때 장애물' 빨래건조대, 반도건설 자동으로 접히는 기술 상용화 추진
▲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이경동 씨넷 이사와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 공동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반도건설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전동빨래건조대가 자동으로 접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반도건설은 협력사 씨넷과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 공동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과 씨넷이 공동으로 기술 개발해 특허를 출원하고 있는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는 세대 내 설치된 화재감지기와 연동돼 불이 난 것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접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전동빨래건조대는 작동 버튼을 이용해 건조대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기능만 지원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화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전동빨래건조대에 걸린 빨래가 입주민의 시야와 동선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반도건설과 씨넷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삼아 △개발 제품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공동 지식재산권 출원 및 관리 △공동 마케팅 △씨넷의 기술 경쟁력 강화 지원 △정부 지원 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사와 세대 내외부 안전 강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 기술 특허 등록이 완료되면 반도유보라와 카이브유보라 현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