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중동지역 불확실성 커져,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주목"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8-27 09:0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원유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7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로 원유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오늘의 테마로 ‘원유’를 꼽았다.
 
하나증권 "중동지역 불확실성 커져,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주목"
▲ 하나증권은 27일 오늘의 테마로 중앙에너비스 등 원유주를 꼽았다. <중앙에너비스>

관련 종목으로는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에스오일, 미창석유 등을 제시했다.

전날 레바논의 친이란파 무장세력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무력 충돌했다.

이스라엘은 전투기 100여대를 동원해 레바논 내의 헤즈볼라 세력을 선제타격했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300발이 넘는 로켓을 발사했다.

이처럼 중동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리비아의 동부를 장악하고 있는 리비아 국가안정정부(GNS)가 동부 지역의 모든 유전을 폐쇄하고 수출마저 중단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리비아 동부에는 유전 지대가 많으며 GNS는 정식 정부로 인정받지 못한 단체다.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는 서부의 리비아 통합정부(GNU)와 GNS가 리비아 중앙은행 총재 자리를 두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벌어진 일로 분석된다.

리비아는 하루 원유 생산량이 120만 배럴에 이르고 수출량도 하루 100만 배럴 이상에 달하는 국가다.

이에 전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3.46% 급등마감하는 등 유가가 요동치고 있다.

하나증권은 “원유 시장에 상당한 여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