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이스타항공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 잠실 홈 관중에 경품으로 항공권 지원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8-25 14:5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스타항공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 잠실 홈 관중에 경품으로 항공권 지원
▲ 이경민 이스타항공 커머셜본부장(오른쪽 두번째)와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왼쪽 두번째)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스타항공>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2030세대 야구팬 공략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KBO리그 소속구단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2025년도 KBO리그까지 두산베어스의 홈 경기관중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의 경품으로 항공권을 지원하고 다양한 여행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두산베어스는 잠실야구장의 전광판 광고와 스폰서데이 이벤트 등을 통해 이스타항공 알리기에 나선다.
 
이밖에도 양사는 각자 홍보 채널을 통해 여행객과 야구팬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을 세웠다.

이경민 이스타항공 커머셜본부장은 "올해는 한국 프로야구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특히 MZ세대들의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며 "젊은 팬층이 두터운 두산베어스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