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24일부터 9월30일 오전 9시까지 전국 2800개 PC방에서 진행된다. 본인 명의의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넷마블에 따르면 24일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국내 첫 오프라인 대회가 열린다. <넷마블> |
예선전 상위 32명의 참가자는 전부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0월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대회 상금은 전부 1천만 원이며, 그 외에도 에이수스 ROG ALLY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COLORFUL 커스텀 지포스 RTX 40 그래픽카드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넷마블은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예선 참여가 가능한 PC방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