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쿠쿠전자, '분리형 커버' 특허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6-10-31 19:1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쿠전자가 지난해부터 쿠첸과 벌여온 특허소송에서 승리하며 전기압력밥솥의 분리형커버를 독자적인 핵심기술로 인정받았다.

쿠쿠전자는 31일 전기압력밥솥 분리형커버 특허를 놓고 쿠첸과 벌인 대법원 상고심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

  쿠쿠전자, '분리형 커버' 특허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  
▲ 구본학 쿠쿠전자 사장.
지난해 7월14일과 올해 6월30일 벌어진 특허심판원의 1∙2차 심판에 이어 연속으로 승리한 것이다.

쿠첸은 쿠쿠전자의 전기밥솥에 적용되는 ‘안전장치가 구비된 내솥뚜껑 분리형 전기압력조리기’의 기술이 독자적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권리범위확인심판청구를 제기했다.

쿠쿠전자는 문제가 된 분리형커버가 2008년 독자개발해 대부분의 모델에 적용한 핵심기술이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또 이 기술을 2기압기능, 압력센서 등 주요 기능으로 발전시켜 프리미엄 밥솥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판결로 쿠첸은 전기압력밥솥 제품에  분리형커버 기술을 적용할 수 없게 됐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승소로 쿠쿠전자가 연구개발한 기술의 특허를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제품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며 연구개발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