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계룡건설산업, 1242억 규모 오뚜기 안양공장 신축공사 수주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8-21 16:0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산업이 1242억 원 규모의 오뚜기 안양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20일 오뚜기와 ‘오뚜기 팩토리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룡건설산업, 1242억 규모 오뚜기 안양공장 신축공사 수주
▲ 계룡건설산업이 20일 오뚜기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오뚜기 팩토리를 짓는 공사 계약을 맺었다.

이 공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161-3번지 외 필지 3곳에 공장을 짓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계약금액은 1242억2740만 원으로 계룡건설산업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4.1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인 2024년 11월1일부터 준공일인 2026년 10월31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상기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비트코인 1억2779만 원대 하락, 비트와이즈 "내년 20만 달러 달성" 낙관적 전망 유지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회장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