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미국 올해 상반기 신규 설치 발전량 21년 사이 최대 수준, AI 수요 대응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8-20 10:5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올해 상반기 신규 설치 발전량 21년 사이 최대 수준, AI 수요 대응
▲ 미국 콜로라도주 파운틴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이 올해 상반기 발전량 증가치가 수십 년간 최고 수준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통계를 인용해 올해 들어 6월까지 미국 국내에 설치된 신규 발전량이 20.2기가와트(GW)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1% 늘었고 2003년 이후 21년 사이에 가장 급격하게 미국 국내 발전량 증가한 기간으로 집계됐다.

올해 말까지 추가되는 신규 발전량은 약 42.6기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중은 37기가와트로 약 60%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올해는 미국 역사상 태양광 발전량이 가장 급격하게 증가한 해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에너지정보청은 미국 국내 발전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원인으로 인공지능(AI) 산업 붐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확산과 산업계 전력화(electrification) 등을 지목했다.

특히 이 같은 전력 수요처들은 무탄소 기반 전력원을 요구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설치량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다.

EIA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하지만 늘어나는 전력 수요 때문에 석유와 가스 발전소 등의 퇴역도 늦어지고 있다"며 "발전소 퇴역 이행률은 올해 상반기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가량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