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농화성 주가 장중 17%대 급등, 잇단 전기차 화재에 전고체 배터리주 강세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8-19 10:4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농화성 주가가 장중 17%대 급등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자 전고체배터리 관련 개발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10시40분 기준 한농화성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7.66%(2780원) 급등한 1만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농화성 주가 장중 17%대 급등, 잇단 전기차 화재에 전고체 배터리주 강세
▲ 19일 장중 한농화성 주가가 17%대 급등하고 있다. 사진은 한농화성 홈페이지 모습. <한농화성>

한농화성은 국책과제사업을 통해 전고체배터리 전해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전고체배터리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전고체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화재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로드맵 등을 포함해 9월 종합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수스페셜티케미컬(11.01%), 레이크머티리얼즈(3.21%), 레몬(3.79%)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