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 628억으로 79.5% 줄어, 조달비용 상승 영향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8-14 18:2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이 조달비용 상승에 영향을 받아 지난해 상반기보다 크게 줄었다.
 
롯데카드는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628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79.5% 감소했다.
 
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 628억으로 79.5% 줄어, 조달비용 상승 영향
▲ 롯데카드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으로 62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에 반영됐던 자회사 매각에 따른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가 소멸한 결과다.

롯데카드는 2023년 5월 자회사 로카모빌리티를 호주계 사모펀드 맥쿼리자산운용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3961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롯데카드 2023년 상반기 순이익(1079억 원)과 비교하면 올해 순이익 감소폭은 41.7%다.

영업자산과 영업수익 등은 늘었지만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롯데카드는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견고한 성장세로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영업수익은 15.8% 증가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며 “다만 자산 성장 및 시장 전반의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로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졌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전략을 중심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해 이용 효율을 높이겠다”며 “지속적 조달 구조 최적화 및 신규 조달금리 인하에 따른 비용 안정화, 베트남 자회사 흑자 전환 등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텔신라 이부진 200억 책임경영 승부수, '호텔' 이정호 '면세' 조병준 성과 압박 부담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