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당직 인선, 여의도연구원장-유의동 윤리위원장-신의진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8-14 16:5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비롯한 당직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14일 화상으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대표가 주요 당직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국민의힘 당직 인선, 여의도연구원장-유의동 윤리위원장-신의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의도연구원장에 유의동 전 의원(왼쪽), 당 중앙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전 의원을 임명했다.

여의도 연구원장에는 유의동 전 의원이 내정됐다. 유 전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으로서 총선 공약을 개발하며 한 대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 대표는 당 중앙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발탁했다. 신 교수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과 당무감사위원장을 역임했다.

당무감사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인 유일준 변호사, 홍보본부장에는 한동훈 비대위 비대위원 출신인 장서정 전 제일기획 디지털사업팀 광고서비스 기획자가 임명됐다.

이밖에 송석준 의원(당 중앙위원회), 강선영 의원(국가안보위원회),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디지털정당위원회), 김석기 의원(재외동포위원회), 김건 의원(국제위원회),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국민통합위원회), 김미애 의원(약자동행위원회) 등 당내 7개 상설위원회 위원장도 임명됐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