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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재벌집 며느리에서 경영자로, 김정수 삼양식품을 '식품업계 엔비디아' 만든 비결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4-08-14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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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12년 전 처음 출시될 때나올 때 ‘이렇게 매운 라면이 팔릴까?’라는 우려를 받았던 제품이다.

하지만 지금의 불닭볶음면은 그야말로 세계적 인기를 자랑하는 삼양식품의 효자 상품이 됐다. 올해 4월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까르보 불닭볶음면을 손에 넣는 행운이 있기를 빈다’라며 미국에서 벌어진 불닭볶음면 품귀현상을 보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인기로 지난해 사상 첫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초 20만 원대였던 삼양식품 주가는 6월엔 70만 원대까지 오르면서 ‘식품업계의 엔비디아’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삼양식품의 이런 화끈한 드라마 뒤에는 바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있다. 

김정수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로 불닭볶음면 신화를 만든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이다. 한때 부도위기에까지 몰렸던 삼양식품을 매운맛 하나로 일으켜 세웠기 때문에 “전업주부 출신 며느리가 망할 뻔한 회사를 살렸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과연 삼양식품의 파죽지세는, 매운맛 신드롬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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