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반등 가능성 불투명, JP모간 "긍정적 변수 이미 대부분 반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반등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다는 증권사 JP모간의 분석이 나왔다.

가격 상승을 이끌 만한 호재는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고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는 당분간 회복될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가능성 불투명, JP모간 "긍정적 변수 이미 대부분 반영"
▲ 비트코인 시세가 당분간 큰 폭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낮다는 증권사 JP모간의 예측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데스크는 9일 증권사 JP모간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 회복에 촉매제가 될 만한 요소들은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JP모간은 미국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완화 가능성과 모간스탠리 자산운용의 가상화폐 투자 활성화 등 요소가 그동안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여할 요소로 꼽혀 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이와 같은 변수를 모두 고려한 상태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 반등 계기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JP모간은 주로 개인 투자자들이 최근 비트코인 매도세에 힘을 실으면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들의 투자심리가 회복할 만한 계기도 분명하지 않은 만큼 이른 시일에 큰 폭의 반등 추세를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

JP모건은 비트코인 시세가 금을 비롯한 다른 투자자산과 비교해 여전히 고평가돼 있어 가격 상승 여력에 한계가 있다는 관측도 제시했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1242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와 메모리반도체 협력은 인텔에 '호재' 평가, 미국 공장 건설에 속도 낼 계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신관은 '롯데몰', 정현석 재개발로 달라진 상권서 위상 회복 노린다
교보생명, SBI그룹과 스테이블코인 활용 '한-일 기관 자금이전' 실증 성공
미국 휘발유 가격 상승에 하이브리드차 판매 증가, 토요타 현대차 기아 뜨고 GM 밀려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재개 '안갯속', 미수금 지급 지연에 현지 인..
한국투자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이익 33% 증가할 듯, 할인점 성장 두드러져"
카카오 '인적분할' 앞서 소액주주 대상 간담회, 노조 "일방통행 소통" 비판
'현대건설 SMR 협력사' 홀텍 미국증시 상장절차 중단, "원전기업에 악재"
메모리반도체 업황 사이클 '재평가'가 주가 상승동력,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긍정 신호
SK증권 "한화엔진 육상발전 엔진으로 성장 가속, 생산설비 추가 증설 필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