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기아차 노조, 비정규직 임금차별 철폐 요구하며 파업 재개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10-27 19:1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노조가 비정규직 사이의 임금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부분파업을 벌였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는 27일 오전근무를 마친 뒤 4시간 동안 파업했다. 

  기아차 노조, 비정규직 임금차별 철폐 요구하며 파업 재개  
▲ 박한우 기아차 사장.
기아차노조 관계자는 “기아차와 현대차 정규직 간 임금차별과 비정규직 사이의 임금차별을 해소하는 것이 파업의 목적”이라며 “정규직과 차별하는 데 이어 비정규직끼리 차별하는 것까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기아차의 비정규직은 차량생산 등을 지원하는 생산지원업무와 식당업무와 청소, 경비업무 등을 담당하는 총무지원업무로 나뉜다.

기아차 노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집중교섭을 진행한 데 이어 25일에도 교섭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기아차는 기본급 6만9천 원 인상, 일시 및 성과금 350%+330만 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 원, 주식 30주 지급 등 현대차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한 수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기아차 노사는 올해 6월23일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상견례를 가진 뒤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그동안 20차례의 파업을 벌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