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AI 강화한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 50% 급증, 무더위 영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8-05 10:4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AI  강화한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 50% 급증, 무더위 영향
▲  삼성스토어 서울 서초점에서 한 소비자가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에어컨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는 지난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이 전주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7월 전체 판매량도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7월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은 전년 대비 약 25%, 일반 무풍 에어컨은 약 10% 이상 판매가 늘었다.

특히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시작되며, 많은 소비자가 삼성전자 AI 무풍에어컨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 판매된 에어컨 가운데 80%가 무풍에어컨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은 빅스비를 적용해 리모컨 없이 음성 명령으로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에어컨을 켜고 끄거나 온도를 조절하는 등 간단한 음성 제어는 에어컨 기기 자체에서 지원돼 와이파이 연결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내 움직임을 인지해 에어컨을 알아서 작동하는 AI 기능으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실내 움직임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정 시간 이후 절전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끄는 '부재 절전'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건조시키는 '부재 건조'로 위생 관리가 더 편리해졌다.

에어컨의 기능과 함께 극성수기에도 구매 다음 날 바로 에어컨 설치가 가능한 것도 판매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AI가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에어컨 역시 스마트 기능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넘어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 TV, 모바일, IT 등 17개의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