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하반기 최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5일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특가 프로모션이다.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일본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에서 제외됐던 태국 방콕 노선은 프로미스 종료 이후 프로미스 할인율에 준하는 단독 노선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특가 항공권 가격은 인천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뉴욕 45만2400원 △로스앤젤레스 32만1천 원 △샌프란시스코 32만1천 원 △나리타 7만2800원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으로는 △뉴욕 98만5400원 △로스앤젤레스 84만4천 원 △샌프란시스코 83만1천 원 △나리타 13만58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열린다.

탑승기간은 △미주 3개 노선 9월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일본 나리타노선 10월27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