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K증권 "DGB금융지주 하반기 PF 부담 완화 전망, 밸류업 기대감도 유효"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8-05 08:4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지주가 하반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담을 줄여나가고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방안을 발표한다면 주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5일 DGB금융지주 목표주가 94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SK증권 "DGB금융지주 하반기 PF 부담 완화 전망, 밸류업 기대감도 유효"
▲ SK증권은 5일 DGB금융지주가 하반기 충당금 부담 완화와 합리적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방안 발표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일 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증권 PF 대손비용 등 영향을 받아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하반기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설 연구원은 “DGB금융지주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PF 관련 충당금을 적립해 온 만큼 하반기 추가 충당금 비용은 150억 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 PF 관련 손실은 올해 2분기보다 적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DGB금융지주가 하반기 밸류업 방안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점도 기업가치 회복에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설 연구원은 “DGB금융지주는 8월 이사회를 거쳐 하반기에 전반적 주주환원과 성장 전략 내용을 담은 밸류업 공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며 “PF 관련 부담을 완화하고 합리적 밸류업 방안을 내놓는다면 하반기엔 기업 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DGB금융지주는 2024년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으로 36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3년보다 6.96% 줄어드는 것이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