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 별도기준 2분기 영업손실 217억 적자전환, 건설부문 수익성 악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8-02 17:2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가 2분기 건설 부문 수익성 악화로 적자를 기록했다.

한화는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5565억 원, 영업손실 217억 원, 순손실 72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한화 별도기준 2분기 영업손실 217억 적자전환, 건설부문 수익성 악화
▲ 한화는 2분기 건설 부문 부진으로 별도기준 영업손실 217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에 비해 매출은 13.8%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110.2% 늘었다.

사업부문별 2분기 실적을 보면 건설 부문은 매출 9677억 원, 영업손실 588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7.9%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수주금액은 개발 6152억 원, 인프라 2469억 원, 플랜트 319억 원 등 모두 8940억 원으로,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3조9천억 원이다.

회사 측은 대형 프로젝트 준공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고, 준공 예정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부문은 매출 3402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에 비해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30.6% 각각 늘었다. 

회사 측은 석유화학 트레이딩 사업과 화약 제조사업의 매출이 늘었고, 고수익 화약 매출 비중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모멘텀 부문은 매출 2018억 원, 영업손실 66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7.0% 늘고 영업손실은 29.0% 감소했다.

2분기 수주금액은 2차전지 장비 2400억 원, IT솔루션 장비 64억 원, 태양광 장비 17억 원 등으로 모두 2481억 원이다. 분기말 수주잔고는 1조6천억 원이다.

회사 측은 2차전지와 태양광 장비 매출이 늘어나면서 적자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