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강원랜드 다자녀 투숙 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최철규 "가족 즐길거리 고민"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08-02 14:0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강원랜드가 아동을 위한 객실과 콘텐츠를 확충하고 다자녀 가족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족 친화 전략을 마련했다.

강원랜드는 2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에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겸 최고고객책임자(CCO) 주재로 고객경험혁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랜드 다자녀 투숙 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최철규 "가족 즐길거리 고민"
▲ 2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에서 고객경험혁신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강원랜드>

고객경험혁신위(혁신위)는 최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삼고 각 본부장급 이상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사내 고객·서비스 부문 최고 협의체를 뜻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랜드가 가족 친화형 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이 모색됐다. 

국내외 가족 친화 리조트 우수사례가 공유된 가운데 다양하고 구체적 과제들을 강원랜드에 적용하기로 했다.

도입을 결정한 과제들은 △키즈룸 추가 조성 및 객실 내 어린이 대여 비품 확대 △저염, 저당 등 아이들을 위한 키즈 먹거리 개발 △가상현실(VR)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비를 활용한 즐길 거리 개발 등 자녀들을 중점에 둔 것들이 많았다.

혁신위원들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발맞춰 다자녀 동반 고객 대상 혜택 방안도 논의했다.

위원회는 3인 이상 자녀와 동반 투숙하면 무료로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다자녀 패키지 출시를 확정했다. 다자녀 동반에 따른 객실 정원 완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를 방문하는 가족이 느끼는 즐거움이 곧 글로벌 복합리조트를 위한 경쟁력”이라며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단기적 개선은 물론 리조트를 대표할 수 있는 중∙장기적 즐길거리 마련을 위한 고민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