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영상을 새로 선보인다.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레이서, 서퍼 등의 라이프스타일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현대건설은 2일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공개했다.
▲ 현대건설이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에 게시한 브랜드 필름 ‘What I Want’. <힐스캐스팅 갈무리>
현대건설은 "브랜드 필름에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리더들의 시각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IRATION)’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EXCITEMENT)’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WELLNESS)’ 등 모두 세 가지 에피소드가 엮였다.
첫번째 에피소드인 일상 속 독특한 영감에는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의 시선이 담겼다.
글렌체크는 2011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신선하고 독특한 영감을 제공하는 집이 필요하다. 미술관을 연상케하는 예술작품과 힐스테이트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 ‘젠지 스타일(Gen-Z Style)’을 적용한 아트월 등이 일상에 충만한 영감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레이싱 드라이버 권봄이는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 공간으로서 집을 이야기한다.
그에게 힐스테이트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와 비정형화적 조경과 야외놀이 시설은 신선한 즐거움과 도전의식을 제공해준다.
서핑 국가대표 출신 한국 최초 빅웨이브 서퍼 조준희는 “집이란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부 예술정원과 스파,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을 통해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선사해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끄는 젊은 세대의 시선을 통해 힐스테이트가 단순히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삶의 방식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