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소비자물가 넉 달 연속 2% 올라, 농산물과 석유류 상승률 높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8-02 09:4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비자물가 넉 달 연속 2% 올라, 농산물과 석유류 상승률 높아
▲ 7월 소비자물가지수 품목별 동향 이미지. <통계청>
[비즈니스포스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달 연속으로 2%대를 유지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3로 2023년 7월(111.29)보다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월(2.9%) 이후 2%대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7월보다 농축수산물은 5.5% 올랐고 특히 농산물이 9% 상승했다.

사과(39.6%), 배(154.6%), 돼지고기(5.9%), 쌀(5%), 수입쇠고기(6.4%), 김(29.6%), 배추(13.4%) 품목 가격이 올랐다.

상추(19.9%), 참외(17.7%), 국산쇠고기(1.7%), 고등어(5.7%) 닭고기(7.1%), 바나나(12.8%), 게(10%) 가격은 내렸다.

농축수산물 가운데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 물가를 나타내는 '신선식품지수'는 2023년 7월보다 7.7% 상승했다.

구매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올랐다.

석유류 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8.4% 상승했고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 지수는 2.1% 올랐다.

지출목적별로는 교통(5.2%), 식료품·비주류음료(3.6%), 음식·숙박(2.9%) 비용이 늘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