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하이투자 "팬오션 목표주가 하향, 중국 철광석 수요 불확실성 지속"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8-02 09:0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팬오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중국 철광석 수요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이투자 "팬오션 목표주가 하향, 중국 철광석 수요 불확실성 지속" 
▲ 중국 철광석 수요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팬오션 목표주가를 낮춘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팬오션 목표주가를 기존 6400원에서 58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팬오션 주가는 3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 연구원은 “중국 철광석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적정 주가순자산배수(Target P/B)를 기존 0.67배에서 0.60배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의 철광석 재고는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수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팬오션은 안정적 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배 연구원은 “벌크선의 공급 증가율은 2024년, 2025년 제한적이기 때문에 발틱운임지수(BDI)가 하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팬오션은 현재 다소 보수적으로 단기 용선 운용을 하고 있어 벌크 부문에서 안정적으로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고 바라봤다. 

배 연구원은 “수에즈 사태에 따른 탱커, 컨테이너 호실적도 최소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오션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천억 원, 영업이익 1352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8.1% 늘어났다. 

배 연구원은 “벌크, 탱커, 컨테이너 모든 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으로 호실적을 내며 증권사들의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컨센서스)를 16%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