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G모빌리티와 한국GM, 르노코리아가 8월 구매자에 각각 차종별로 최대 200만 원, 400만 원, 27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KG모빌리티, 차종 별 최대 200만 원 구매할인
KG모빌리티는 8월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 더 뉴 토레스 블랙에디션.
KG모빌리티는 △티볼리·코란도·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 구매 시 50만 원 △토레스 EVX·토레스 바이퓨얼·코란도 EV 등 택시 일시불 구매 시 100만 원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칸 일시불 구매 시 50만 원 등 휴가비를 제공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도 7월보다 확대했다.
스페셜 페스타에 해당하는 모델의 티볼리·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 구매 시 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더 뉴 토레스·더 뉴 토레스 밴은 3차원(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약 100만 원)을, 렉스턴 스포츠&칸은 4륜구동(4WD) 시스템(약 200만 원)을 지원한다. 렉스턴과 티볼리 에어는 각각 최대 150만 원과 2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는 중고차 가치를 미리 예상해 그 금액만큼 할부원금에서 제외해 할부금 부담을 줄여주는 ‘KGM 중고차 보장 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티볼리·더 뉴 토레스·렉스턴 스포츠&칸을 ‘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10%)에 따라 5.9% 이율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년~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45%~60%를 보장해주며,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3~5회)도 제공된다.
무이자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티볼리·티볼리 에어·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 이율의 60~72개월 할부 △코란도 EV·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은 선수금(0%~50%)에 따라 3.5%~5.5% 이율의 60개월 할부를 지원한다.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20%~30%)에 따라 4%~5% 이율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 이율의 72개월 할부 △더 뉴 토레스·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50%)에 따라 3.5%~5.5% 이율의 60~72개월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 맞춤별 혜택도 마련했다.
토레스 EVX·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코란도 EV를 택시로 구매 시 선수금(0%~50%)에 따라 2.5%~4.5% 이율의 60개월 할부를 지원하며 동료 소개로 구입 시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차량 정비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를 구입 시 20만 원을,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 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서밋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 원)을 무상 장착해 준다.
홈페이지로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 시 10만 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10년 이상 노후 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토레스 EVX·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증 중고차(5년·10만 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 한국GM, 타호 일시불로 구매하면 400만 원 할인 제공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8월에도 시원한 여름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 쉐보레 타호. <한국GM>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시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을 지원한다.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현금 70만 원 지원 및 최대 30만 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은 쉐보레 차량(전 GM대우 모델 포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50만 원을 지원한다.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은 배기량 1600cc 이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위 세 프로그램 간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다.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올 뉴 콜로라도 구매 시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 구매자가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 선택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콤보 할부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타호 구매자가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 선택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또한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콤보 할부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8월 한 달간 GMC 시에라 구매 시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는다.
개인 및 법인 사업자가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 구매 시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레저 스포츠 관련 자격증 보유 시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자 프로모션과 중복 가능).
이 외에도 수해 피해 차량을 가진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50만 원을 지원한다.(트랙스 크로스오버 50대, 트레일블레이저 20대 한정)
◆ 르노코리아, 8월 SM6 구매 고객에 최대 270만 원 깎아줘
르노코리아가 8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 뉴 르노 QM6. <르노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는 8월에도 기존 2025년형 모델에 대한 200만 원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새롭게 선보인 2025년형 SP 모델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의 할부 상품으로 2025년형 SP QM6 구매 시 기존 100만 원 혜택에 추가 100만 원이 더해져 총 2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혜택 20만 원까지 적용하면 2025년형 SP QM6 LPe 또는 GDe의 최상위 RE 트림을 287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ARKANA)는 5년 이상 노후 차 보유 고객이 구매 시 30만 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시 미적용). 전시장 별 최대 70만 원까지 적용 가능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8월 아르카나 최대 구매 혜택은 100만 원이다.
중형 세단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에 250만 원 특별 혜택과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까지 적용 시 최대 27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용차 마스터(MASTER) 밴은 다량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선보였다. 차량 가격 기준 △2~3대 1% △4~5대 2% △6~9대 3% △10대 이상 5%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의 8월 판매 조건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