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알리익스프레스 위메프 인수설 전면 부인, "위메프와 접촉한 사실도 없어"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8-01 10:39: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알리익스프레스가 위메프 인수 가능성을 부인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일 위메프를 인수할 계획이 없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위메프 인수설 전면 부인, "위메프와 접촉한 사실도 없어"
▲ 알리익스프레스가 위메프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위메프가 중국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 혹은 테무에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알리익스프레스 또는 테무에 위메프 지분 일부를 넘겨 공동 경영한 뒤 지분 모두를 넘기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에 대해 현재로서 위메프를 인수하거나 매수할 계획이 없다며 매각설을 일축했다.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이와 관련해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본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본인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