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에이피알 2분기 매출 1555억으로 역대 최대, 해외서 미용기기 화장품 다 성장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7-31 15:2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용기기 및 화장품 기업 에이피알이 해외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5억 원, 영업이익 28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2023년 2분기보다 매출은 21.8%, 영업이익은 13.0% 증가했다.
 
에이피알 2분기 매출 1555억으로 역대 최대, 해외서 미용기기 화장품 다 성장
▲ 에이피알이 해외 성장세에 힘입어 2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내는 데 성공했다.
 
2분기 순이익은 241억 원이다. 2023년 2분기보다 28.4%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해외 전 지역에서 뷰티기기와 화장품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며 “기존 진출 지역 판매채널 확장 및 신규 국가 추가 진출로 해외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은 올해 2분기 미국에서 매출 249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108.8%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과 틱톡샵에서 화장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홍콩,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도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국가에서는 2분기 신규 진출 국가 4곳에 추가되며 세 자리 수 성장률을 보였다. 

국내 실적은 소폭 하락했다.

에이피알의 올해 1분기 국내 매출은 784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5.7% 감소했다. 의류 브랜드 널디와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 성장세가 주춤하며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에이피알은 설명했다.

사업부별 매출에서는 미용기기와 화장품 부문에서 모두 3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용기기 부문에서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화장품 부문은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타 사업부문은 면세채널 판매 감소 및 의류 브랜드 널디 실적 하락으로 매출이 37.5% 후퇴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HD현대 정기선 베트남 계열사 현장 점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