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12조 이동, 중개 수수료는 네이버페이 가장 낮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7-31 11:07: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12조 이동, 중개 수수료는 네이버페이 가장 낮아
▲ 플랫폼별 중개수수료율과 전체 대환대출 성과. <금융위원회>
[비즈니스포스트]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모두 12조 원 가량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환대출 중개 수수료는 네이버페이가 가장 낮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참여한 주요 대출 비교플랫폼의 중개 수수료율을 공시했다.

공시 대상 플랫폼은 네이버페이(네이버파이낸셜)와 카카오페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 3곳이다.

상품별로는 네이버페이의 중개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페이 평균 수수료율은 신용대출 0.10%, 주담대 0.06%로 3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전세자금대출 수수료율도 0.08%로 토스와 함께 최저 수준을 보였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권 대출 상품의 중개 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은행권이 다양한 대출 판매창구를 지니고 있고 중개 규모도 큰 만큼 협상력이 높아 상대적으로 중개 수수료율이 낮았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26일 기준으로 23만7535명이 대출 갈아타기를 이용해 모두 12조7231억 원 규모의 대출이 보다 낮은 금리를 찾아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균적으로 금리 1.52%포인트 절감 효과를 보며 1인당 173만 원의 이자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공시 대상 플랫폼은 해마다 1월과 7월 마지막 날까지 직전 반기 최고·최저·평균 중개 수수료율을 대출상품 유형과 금융업권별로 공시해야 한다.

세부 공시내역은 공시 대상 플랫폼이나 핀테크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