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2분기 매출 1조 넘어서, 해외 호조이나 음료 수익성은 부진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7-30 16:4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해외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92억 원, 영업이익 60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023년 2분기보다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1.8% 늘었다.
 
롯데칠성음료 2분기 매출 1조 넘어서, 해외 호조이나 음료 수익성은 부진
▲ 롯데칠성음료가 해외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음료사업의 수익성 후퇴로 영업이익이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1분기 순이익은 211억 원이다. 지난해 2분기보다 36.1%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 보면 음료사업에서 매출 5379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을 냈다. 2023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동일하지만 영업이익은 26.0% 감소했다.

탄산과 커피, 생수, 주스 매출은 기존보다 소폭 줄었으나 에너지음료와 스포츠음료 매출이 각각 38.2%, 6,5% 늘었다. 수출 매출은 10.6% 늘어난 380억 원을 기록했다.

주류사업에서는 매출 2022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냈다. 2023년 2분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35.8% 증가했다.

소주와 청주,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RTD) 매출은 각각 8.4%, 2.6%, 38.7% 증가했다. 맥주와 와인, 위스키 매출은 각각 1.8%, 2.4%, 26.4% 후퇴했다.

글로벌 사업에서는 매출 3850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을 냈다. 2023년 2분기보다 매출은 393.6%, 영업이익은 113.3%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로 살펴보면 필리핀, 파키스탄, 미얀마 매출은 각각 10.6%, 31.7%, 34.3%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각각 62.2%, 35.9%, 962% 증가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