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편법대출' 관여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 4명 징계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편법대출에 관여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30일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26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양 의원의 편법대출과 관련된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 4명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편법대출' 관여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 4명 징계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법대출에 관여한 임직원들에 징계를 의결했다. 사진은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들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로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의결된 징계 수위와 구체적 징계 사유 등을 각 금고에 전달한 뒤 중앙회 홈페이지에 공시한다. 관련 문서 작성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9월 말 즈음 공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마을금고는 각 법인이 하나의 회사이기 때문에 새마을금고중앙회 징계위원회에서 정해진 징계 내용을 개별 금고가 다시 이사회를 열고 의결해야 한다.

개별 금고 이사회를 거치면서 징계 수위가 달라질 수 있으나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된다. 만약 징계 수위가 낮아지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시 제재에 나설 수 있다.

해당 임직원들은 2021년 양 의원이 장녀 명의로 11억 원을 대출할 때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운전자금 명목으로 대출한 11억 원은 양 의원이 2020년 11월 아파트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빌렸던 돈을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