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 동서울변전소 전력설비 건물 안으로 이전하고 직류송전 도입하기로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07-29 16:5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지역주민 요구를 수용해 동서울변전소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한전은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의 정비사업을 통해 동서울변전소를 주민 친화 전력 설비로 탈바꿈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전, 동서울변전소 전력설비 건물 안으로 이전하고 직류송전 도입하기로
▲ 한국전력공사가 주민 친화 전력 설비로 탈바꿈 하기 위해 동서울변전소 정비사업을 진행해 변전소를 옥내화하고 HVDC 변환설비를 건설한다. 사진은 옥내화 후 예상 조감도 <한국전력공사>

동서울변전소는 2022년 12월 주민 2만여 명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를 하남시에 건의하는 등 환경개선 요구를 받아왔다.

한전은 환경개선을 위해 전력 설비의 옥내화를 추진하고 전자파가 없는 직류송전(HVDC)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동서울변전소 외부로 노출된 기존 전력 설비들을 신축건물 안으로 이전해(옥내화) 설비 소음을 줄인 뒤 직류송전 변환설비를 설치한다.

직류송전은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고압의 교류 전력을 직류로 바꿔 송전한 뒤 원하는 지역에서 다시 교류로 변환해 가정 및 회사에 공급하는 방식을 뜻한다. 전력 손실이 적어 장거리 송전이 가능하다는 직류의 장점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많이 활용된다.

한전에 따르면 직류송전 변환설비가 설치되면 동해안 지역의 발전력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게 돼 하남시, 수도권 전력공급이 원활해진다. 또한 전력공급 신뢰도가 제고되고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줄어들어 국민 부담이 완화된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변전소 옥내화 및 직류송전 건설을 위해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변전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시행해 의견을 청취했다”며 “앞으로도 도심지 내 변전소 견학이나 한전과 주민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전자파 측정 등 여러 주민 참여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정미례
양아치 한전!!!!!강하게 얘기하지도 않은 옥내화를 해준다고 싸인 받아가더니 주민 몰래 증설 추진!!!!
주민동의 없는 변전소 증설 반대한다!!!! 교류로 변환하면 전자파 발생은 불가피하다! 15만4천볼트 고압선을 1m 깊이로 매설하고 전자파 허용기준은 국제기준의 200배 넘는 833mG를 갖다대고 괜찮다고 한다. 4mG이상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암발생에 유의미한 논문이 있는데도 한전은 괜찮다고 한다. 양아치!!!
   (2024-07-30 19: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