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8조로 반기 최대, 이자이익 3.2%로 증가 영향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7-26 16:4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금융지주가 이자이익을 늘리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농협금융은 26일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538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반기 기준 최대치다.
 
농협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8조로 반기 최대, 이자이익 3.2%로 증가 영향
▲ NH농협금융지주가 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

농협금융은 유가증권 운용이익 감소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줄었으나 이자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342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2% 증가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조112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0% 줄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 운용이익이 8086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8% 감소했다. 수수료이익은 882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8%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총자산이익률(ROA)은 직전분기보다 0.16%포인트 오른 0.73%,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9%포인트 상승한 11.57%를 보였다.

부실채권 비중을 보여주는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59%로 1분기 말 0.56%보다 0.03%포인트 높아졌다. 

자본적정성을 의미하는 BIS비율은 농협금융이 16.25%, 농협은행이 18.62%를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 실적을 살펴보면 농협은행은 순이익 1조266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6%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4227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3% 늘었다.

농협생명은 상반기 순이익으로 1639억 원, 농협손해보험은 1205억 원, 농협캐피탈은 544억 원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 농업지원사업비로는 3055억 원을 사용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4.0% 늘었다.

농협금융은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를 유지하겠다”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안정적 이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농업·농촌 지원과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