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 '뜨기 전인 곳까지, J(제주항공)가 띄웁니다'를 25일 공개했다. 사진은 캠페인 영상의 일부분. <제주항공> |
[비즈니스포스트] 제주항공이 새 여행지에 취항했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내놨다.
제주항공은 25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 '뜨기 전인 곳까지, J(제주항공)가 띄웁니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뜨기 전인 곳까지, J(제주항공)가 띄웁니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행복한 여행의 순간들을 담는 데 주력했다.
제주항공은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이 기대되는 여행지로 더 자주 떠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고객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아름다운 꽃과 정원으로 전쟁도 비켜갔던 '달랏'에서의 하루 △별이 쏟아지는 '몽골' 초원에서의 하룻밤 △후지산을 바라보며 가문의 명예를 걸고 지켜온 녹차를 음미했던 '시즈오카' △바닷속 기찻길 여행의 '마쓰야마'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주항공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26일부터는 총 2편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도 TV CF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하반기부터 인천~인도네시아 발리/바탐 노선에 새로 취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항공여행을 함께해오며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해온 제주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여행의 의미와 항공사의 역할을 이야기 했다"며 "언제든 쉽게 새로운 경험을 찾아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