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경부선 호남선 KTX 모두 이용 가능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6-10-26 16:0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앞으로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KTX 영남선과 호남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26일 서울역과 용산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경부선과 호남선 구분없이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경부선 호남선 KTX 모두 이용 가능  
▲ KTX역에서 경부선과 호남선의 구분이 사라진다.
현재는 경부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울역, 호남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용산역을 가야 했다. 그러나 이런 구분이 없어지면 목적지와 상관없이 코레일을 탑승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진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고양·파주 주민이나 용산역 인근 주민들이 경부선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

이런 변화는 승객들의 KTX 이용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과거에는 노선별로 전용역을 고정할 필요가 있었다. KTX 개통초기 대부분의 승객이 역에 나와서 승차권을 구입했기 때문에 노선별 전용역을 통해 혼란을 방지해야 했다.

그러나 현재는 70%에 이르는 고객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승차권을 사전에 구매하고 있어 노선별 전용역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번 노선별 전용역 폐지는 그동안 제기됐던 KTX 승객들의 접근성도 높이고 지역간 통합의 의미도 포함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서울역 용산역 구분없이 승객이 원하는 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것”이라며 “이런 변화를 시범적으로 수용한 후 승객들의 반응을 보면서 혼합정차횟수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