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LX하우시스 4개 품목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PF단열재는 11년 연속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7-24 10:3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 단열재와 창호 등 제품이 환경친화적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LX하우시스는 24일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수상 기업에 올라 11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X하우시스 4개 품목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PF단열재는 11년 연속
▲ LX하우시스 생산 제품 가운데 네 개 품목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대상에 올랐다. < LX하우시스 >

수상 제품은 △LX Z:IN(LX지인) PF단열재 △뷰프레임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에디톤 컬렉션(스톤/마루/월) 등 모두 4개 품목이었다.

LX하우시스의 단열재 제품은 11번째, 바닥재는 10번째, 창호와 벽지는 9번째로 녹색상품 수상 제품 명단에 오르게 됐다.

올해 심사에서 PF단열재와 뷰프레임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지아패브릭 벽지와 에디톤 컬렉션은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와 생활환경 오염 감소 등 환경친화적 성능을 갖춘 점으로 인정받았다.

LX하우시스는 심사를 통해 수여되는 '녹색마스터피스상'도 수장했다. 또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녹색유아공간 전환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의 생활공간 개선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시상한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총 60개의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11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 인테리어 제품 개발을 지속해 더욱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