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블룸버그 "모간스탠리 SK하이닉스·TSMC 추천종목 제외, 삼성전자는 유지"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7-22 15:1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모간스탠리가 SK하이닉스와 대만 TSMC를 추천종목에서 제외했다. 삼성전자는 유지했다. 

22일 블룸버그는 모간스탠리가 “투자자들에게 인공지능(AI) 붐에서 이익을 확보하라고 권고하고 SK하이닉스와 TSMC를 추천종목에서 제외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모간스탠리 SK하이닉스·TSMC 추천종목 제외, 삼성전자는 유지"
▲ 블룸버그 통신이 22일 모건스탠리가 SK하이닉스와 TSMC를 추천종목에서 제외했다고 보도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모간스탠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9월 금리인하 전에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비중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조나단 가너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기술주는 과매수 상태로 매우 비싸 보여 이제는 관망할 때다”며 “아시아 주식시장 주도주 변화는 9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에 발생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간스탠리가 기술주 비중 축소 권고 의견을 낸 것은 2022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글로벌 AI 인공지능 관련 주식 상승은 엔비디아가 촉발했는데 모건스탠리는 미국 대선이 임박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재평가 했다. 

다만 모간스탠리가 기술주에 관심을 완전히 내려놓은 것은 아니다. 반도체 주식은 과열됐지만 AI를 탑재한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삼성전자와 아이폰 조립업체인 혼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등은 관심목록에 남겨뒀다. 

모건스탠리는 과열된 기술주를 매도하고 9월 연준의 금리인하 전에 소비재업종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했다. 

모간스탠리는 “필수 소비재업종은 글로벌 경기둔화의 전통적 방어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며 “5년 만에 필수 소비재업종 비중확대 시각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