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NH투자 "SK 현금흐름 강화 기대, 에너지 계열사 사업구조 효율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7-22 09:3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주사 SK가 그룹의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해 현금흐름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SK그룹의 에너지, 환경 사업구조 개편으로 SK는 SK이노베이션-SKE&S 합병법인과 SK에코플랜트 지분을 확대했다”며 “지주회사 현금흐름 강화와 투자회수를 통해 주주환원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H투자 "SK 현금흐름 강화 기대, 에너지 계열사 사업구조 효율화"
▲ SK그룹 지주사 SK가 에너지 계열사들의 사업구조 개편으로 현금흐름이 강화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SK 서린사옥. < SK>

이번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SK는 SK이노베이션-SKE&S 합병법인과 SK에코플랜트 지분율을 각각 55.9%, 62.1%로 늘린다.

SK이노베이션은 SK E&S 합병으로 통합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와 견고한 재무구조 구축 통한 성장성, 수익성 동반 강화로 2030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20조 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온도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2023년 영업이익 5746억 원), SK엔텀 흡수합병으로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SK는 SKE&S로부터의 배당 수입(2024년 3486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상쇄하기 위해 SK텔레콤, SK스퀘어 등 자회사들의 배당을 강화하고, 동박업체 론디안왓슨(지분 30%) 등 국내외 투자지분 회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SK는 2025년까지 예정된 자사주 취득 및 소각(연 1%  이상) 실행은 물론, 밸류업 계획 발표를 통해 종합적 성장, 자본효율성, 주주환원 관련 정량적 목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