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MMORPG 쓰론앤리버티 세계 테스트 시작, 첫날 6만1천 명 몰려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7-19 11:1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18일(현지시각) 아마존게임즈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앤리버티(TL)'의 글로벌 지역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TL OBT는 아마존게임즈의 서비스 지역인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스팀(PC)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엔씨소프트 MMORPG 쓰론앤리버티 세계 테스트 시작, 첫날 6만1천 명 몰려
▲ 엔씨소프트 MMORPG 쓰론앤리버티의 글로벌 OBT의 첫 날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6만1154명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스팀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TL은 OBT 첫 날 기준 6만1154명의 최고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OBT를 통해 확인된 이용자의 피드백을 글로벌 정식 출시 때 반영할 계획이다.

TL의 주요 수익모델인 배틀 패스(진척도에 따라 보상을 주는 상품) 개선도 이뤄진다. 기간 제한이 없는 배틀패스 ‘프리미엄 성장일지’와 기간 제한이 있는 시즌제 배틀패스 모두 게임 내 재화인 '루센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먼저 서비스되고 있는 TL 한국판에는 8월21일부터 해당 조치가 적용된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TL의 수익구조를 국·내외 동일하게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중국 10월 미국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뒤 최고치,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 체제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적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