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유안타증권 "GS건설 주식 매수의견으로 상향, 플랜트와 신사업 수주 좋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7-18 08:4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식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됐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충족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플랜트부문과 신사업부문에서 연초 계획을 넘는 신규수주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유안타증권 "GS건설 주식 매수의견으로 상향, 플랜트와 신사업 수주 좋아"
▲ GS건설이 플랜트부문과 신사업부문의 수주 호조에 힘입어 이익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8일 GS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1만6500원에서 2만2천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도 기존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높여 잡았다.

17일 GS건설 주식은 1만8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GS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중장기 매출과 이익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수주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GS건설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3360억 원, 영업이익 84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4% 줄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직전 분기인 1분기에 발생했던 긍정적 요소는 사라졌지만 부정적 요소 역시 제거된 것으로 관측됐다.

GS건설은 1분기 정산이익 및 도급증액에 힘입어 건축·주택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면 국내 인프라 현장에서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기도 했다.

수주 측면에서는 플랜트부문과 신사업부문의 호조가 에상됐다.

플랜트부문에서는 2분기 1조6천억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플랜트 패키지2’를 수주해 연간 목표(1조6천억 원)을 이미 달성했다.

여기에 ‘여수 동북아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6천억 원)’, ‘LG화학 바이오오일(HVO) 생산공장(6천억 원)’ 등 하반기 수주 파이프라인을 고려하면 플랜트부문 수주목표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신사업부문은 하반기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하수도 시설(9천억 원)’, ‘오만 구브라 3단계(1조7천억 원) 등을 수주로 인식한 뒤 연말 브라질의 신규사업(8천억 원)이 더해진다면 연간 목표인 2조6천억 원을 웃도는 일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장 연구원은 “2020~2023년 적자사업부였던 플랜트부문은 매출 확대와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신사업부문 역시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GS건설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13조692억 원, 영업이익 310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