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BNK증권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이자이익 늘고 PF리스크 완화 전망"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7-15 10:10: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24년 2분기 이자이익 증가와 더불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우려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BNK증권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이자이익 늘고 PF리스크 완화 전망"
▲ 한국금융지주가 2024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증가와 하반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개선이 예상되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7만5천 원에서 8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2일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한국금융지주는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나는 등 실적 호조가 추정돼 목표주가를 13.3% 상향조정한다”며 “채권금리 하락으로 상품과 관련된 손익과 기타 관련손익도 개선되며 지배주주순이익이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국금융지주는 2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기준) 235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3년 2분기보다 7.2% 늘어나는 것이다. 

2분기 증권부문 이자이익은 1223억 원으로 추산됐다. 1년 전보다 47% 늘어나는 것이다.

하반기에는 기준금리 인하에 힘입어 오랜 시간 한국금융지주 손실 부담으로 선반영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도 완화할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완화를 고려하면 2024년 한국금융지주 실적을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주환원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순자산배율(0.5배)도 해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금융지주는 2024년 연결기준 순이익 983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3년과 비교해 38.9% 증가하는 것이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