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화재 발생 가능성' 기아 쏘렌토 포함 5개사 32개 차종 15만6740대 리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7-11 10:5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재 발생 가능성' 기아 쏘렌토 포함 5개사 32개 차종 15만6740대 리콜
▲ 리콜 대상이 된 기아 쏘렌토. <국토부>
[비즈니스포스트] 기아와 닛산을 포함한 5개 업체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아,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포르쉐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2개 차종 15만674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 쏘렌토 13만9478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기밀 불량)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1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닛산 Q50 2.2d 등 8개 차종 8802대는 엔진 동력을 차량 뒤쪽 차동기어까지 전달하는 부품인 프로펠러 샤프트 제조 불량으로 주행중 차량이 추진력을 상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17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현대차 일렉시티 등 2개 차종 2887대는 차체와 구동모터를 연결하고 고정하는 장치인 인슐레이터 내구성 부족으로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어 지난 1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GV70 2782대는 엔진점화장치 연결볼트 제조 불량으로 주행중 시동이 꺼질 수 있어 18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포르쉐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등 17개 차종 2054대는 차선유지 기능 작동 중 운전자에 시각 신호를 알리지 못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발견돼 1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도요타 프리우스 2륜구동(2WD) 모델 등 3개 차종 737대는 뒷문 외부 개폐 손잡이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뒷문이 열릴 가능성이 있어 이날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보유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약세장 신호 아니다"
비트코인 9435만 원대 하락, 미국 기술주 약세와 함께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
KT '이노베이션 허브' 앞세워 기업 AX 시장 공략, AI 사업 확대 본격화
두산 물류자동화 계열사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지분 전량 매각, 685억 규모
한국-필리핀 방산과 군수 분야 협력 논의, KAI 비롯한 9개 방산기업 참석
카카오페이 '완전 자회사'로 카카오페이증권 편입 결정, 잔여 지분 전량 인수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급락'에 삼성물산 주가 12%대 내려, '검은 화요일' 코..
중앙홀딩스 회장 홍석현, BGF 이어 BGF리테일 보유 지분도 일부 매각 
대만 매체 "테슬라 옵티머스 이르면 7월 생산", 일부 협업사는 부품 공급 시작
[채널Who] 종편 성공 신화로 불렸던 JTBC, 왜 채무불이행 선언하며 기업 회생 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