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Who Is ?] 최수연 라인야후 사태로 리더십 시험대, 네이버 위기관리 역량 보여줄까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4-07-10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최근 한일관계의 가장 뜨거운 핵이라고 하면 바로 네이버와 라인야후 사태다.

이 사태는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의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이유로 네이버와의 지분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리면서 시작됐다. 

라인은 일본에서만 9600만 명, 아시아 전역에 총 2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슈퍼앱’이다. 이번 사태가 네이버의 글로벌 확장 전략은 물론 기업가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는 이유다.

네이버를 이끌고 있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6월10일 “지분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후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취임 후 매년 최고 실적을 갱신하면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온 최수연 대표는 과연 이번 사태 속에서 위기관리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최수연 대표의 대응전략, 그리고 라인사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 '녹색금융' 향한 뜨거운 관심, 재무부 헤드 "한국..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신한베트남은행 김대홍 부행장 "디지털 전략 '기본기' 다지..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무역진흥청 코리아데스크 복덕규 "중소·중견기업 아세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포스텍 최창희 "은행 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때, 스트레스테..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시아개발은행 김성수 "부실채권 관리 강화로 베트남 금융안..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 한범희 "위기 대비한 지역 금융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