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취임 100일 맞이 현장경영, "희망농업 행복농촌 구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7-04 16:4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중앙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90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호동</a> 취임 100일 맞이 현장경영, "희망농업 행복농촌 구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비즈니스포스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100일 맞이 현장경영을 통해 조합장과 소통을 강조했다.

농협은 강 회장이 6월5일부터 7월3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9개 지역으로 나눠 차례로 조합장을 만나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강 회장은 “유통구조 개선과 농촌 인력공급과 영농지원 확대, 재해대응 체계 구축, 쌀과 소 가격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중앙회가 앞장서 중점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희망농업 행복농촌 구현에 조합장 1111명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 현장경영은 취임 뒤 이번이 처음이다.

강 회장은 전국을 돌며 조합장이 물은 200건의 현안에 직접 대답하고 농협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보냈다.

전남·충남·경북·경남 현장경영에서는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과 회의를 통해 지방소멸과 농촌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와 농협 사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