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주선 "2분기 기점으로 하반기 실적 살아날 것"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7-04 16:2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하반기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입주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1분기에는 많이 흐렸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 실적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78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주선</a> "2분기 기점으로 하반기 실적 살아날 것"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이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4일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그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제품·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기대감이 있다”며 “(판매 부진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 만회했고,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최 사장은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지난해 하반기 기저 효과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 1분기 매출 5조3900억 원, 영업이익 3400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5%, 56% 감소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