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타벅스가 창립 2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5일부터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타벅스 음료·푸드와 한정판 굿즈 등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가 5일부터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스타벅스 음료·푸드와 한정판 굿즈 등을 판매한다. < SCK컴퍼니 > |
SCK컴퍼니는 미국에서 출시됐던 프렌치바닐라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더멜론오브멜론프라푸치노’는 지난해 일본 베스트셀러 음료라고 SCK컴퍼니는 설명했다.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베이컨체다&오믈렛샌드위치’와 ‘더블치킨브레스트체다&에그샌드위치’도 선보인다.
SCK컴퍼니는 25주년을 기념해 로고인 사이렌을 활용한 텀블러, 인형 등 굿즈 8가지와 특별 포장을 적용한 하시엔다알사시아 원두를 출시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모카포트원두 세트와 프랑스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베르나르도와 협업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협업 상품인 에퀴메컬렉션은 6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바닥에는 ‘리미티드에디션 200ex’를 표기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SCK컴퍼니는 설명했다.
SCK컴퍼니는 25주년 기념 이벤트로 마련했다. 5일부터 11일까지 프로모션 음료 4가지를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면 별 3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SCK컴퍼니는 다양한 2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차례대로 선보이기로 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