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 목동아파트 첫 재건축 결정, 목동6단지 최고 49층 2173세대 확정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7-04 10:4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6단지를 최고 49층, 2173세대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시는 3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계획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목동아파트 첫 재건축 결정, 목동6단지 최고 49층 2173세대 확정
▲ 서울시는 3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 계획을 확정했다. 사진은 목동6단지 위치도. <서울시>

목동6단지는 목동택지개발지구 관문 지역에 위치했다. 안양천,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과 도시 기능이 연결돼 있다.

단지 북측 도로인 목동동로와 서측 도로 목동동로18길을 각각 5m, 4m 넓혀 주민의 편의성을 더했다. 동측과 남측에 경관녹지 2곳을 연결해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또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설치하고 안양천 인근에 엘리베이터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서울시는 목동6단지 이외 다른 목동 13개 단지도 자문과 입안(법정) 절차를 병행 추진할 수 있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목동6단지 재건축으로 다른 단지도 탄력을 받아 목동지구 전체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산구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 '청파2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이번 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대상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20개동이 들어서 임대주택을 포함해 1905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해 구릉지에 따른 열악한 통행여건을 개선하고 대상지 남쪽에 선형공원인 '푸른언덕길 공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남산으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고 자연친화적 주거지를 조성한다.

한병용 주택실장은 "낙후 도심부 주거지 개발과 함께 서계·공덕·청파 일대 신속통합기획 실현도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AI주 과열 우려 완화' 뉴욕증시 M7 혼조세, 아마존 1.08% 올라
비트코인 1억5676만 원대, JP모건 "금보다 저평가, 목표가 12만6천 달러"
DB증권 "아이패밀리에스씨 목표주가 상향, 동남아·미주·유럽 매출 급증"
[씨저널] MBK '의약품 유통 1위' 지오영 인수해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강화, 김병주..
MBK 메디트 너무 비싸게 샀나, 적자에도 배당금 늘리자 김병주 '인수금융' 방식 주목
MBK 오스템임플란트 기업가치 얼마나 키워낼까, 김병주의 헬스케어 산업 '선구안'
DB그룹 후계구도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주원, 아버지 김준기 지분 받으면 역전 가능
DB그룹 명예회장으로 돌연 물러난 김남호, 비운의 황태자와 재기 성공 분기점 앞에
DB하이텍에서 촉발된 김준기 김남호 오너 부자 갈등, 경영권 놓고 법정싸움으로 갈까
[채널Who] DB그룹 경영권 승계 혼돈 속으로, 김준기 김남호 오너 부자 갈등에 딸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